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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11월 26일 토요일

50/50

별 4개.


여대표님만 믿고 혼자 울산 롯데 시네마에서 본 영화.
cgv에선 거의 상영을 안해서 못볼뻔했던 영화였다. cgv 영화관은 거의 독점 수준으로 퍼져 있고, 그들이 배급하면 정말 재미없는 영화도 일정수준의 티겟파워는 끌어모을 수 있다는 점. 그들의 영화 선정에 소비자도 따라가야 한다는 점. 등이 모두 영화팬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다.

너무나 과장없이 암판정을 받고 극복해 나가는 이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영화.
그래서 다소 지루할 순있지만, 이것이 현실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.

반면 영화의 제목은 너무나 의미심장하다.
50/50
- 카지노에서는 최고의 확률인 동시에
- 생을 건 수술에선 너무나 낮은 확률.


1.
Who likes putting dicks into their mouth? That's why they call it blow job. It's a job

2.
+ what's your chances ?
- 50/50
+ not that bad. if you were a casino game, you would have the best odds.

3.
말 못하는 남편과 말 안하는 아들을 둔 어머니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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