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씨가 완득이 엄마로 나온다.
완득이와 완득이엄마 이를 도와주는 선생님 사이의 이야기다.
다문화가정이 많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아직 주위에서 많이 보진 못했는데, 시골에서는 아주 흔한 풍경이라고 하더라.
해외 여행을 하면 백인들 중 인종차별하는 애들이 몇몇 있는데 그럴때 마다 단순 여행임에도 아주 주눅이 들곤했었다. 100명중 한명이 그런다고 해도 1%밖에 안되는 수치지만 당사자에게는 큰 임팩트로 다가온다.
다양성을 포용하고 배려해줘야 하는 우리다.
그런 면에서 한나라당은 참 똑똑했다. 이자스민씨를 대표로 내세워 다문화가정의 표를 얻었으니 이런 면만 봐도 민주당 보다 훨 낳지 않은가. 사상이 다가 될 수 없다. 그들을 받쳐주는 브레인들이 있어야지.
동주는 선생님 본연의 가르치는 역할은 등한시하지만 인간적이며 따뜻하다.
전혀 밉지 않다.
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도 일갈한다.
- 니네 벌써 학원에서 다 배우고 왔잖아 ? 뭘 더 가르쳐 주냐?
- 야자는 야간 자율학습의 준말인데 좀 잘못된거 같지 않아요? 야간 강제학습이지. 야강!
완득이 연애편지. 완득이가 쓴것이라고 믿을 수 없다. ㅋ
요즘 내가 보는 모든게 너를 닮았다. 구름도 닮았고 꽃도 닮았고 달도 닮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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